주요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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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이란 뇌기능의 장애로 인해서 사고(思考), 지각(知覺), 감정, 행동 등 전반적인 기능의 장애를 보이는 병입니다.
정신분열병은 대체로 젊은 나이에 발병하기 때문에 가정, 직업, 인간관계 등 사회생활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방치하면 만성화되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수입니다.

인종과 지역에 상관없이 1%의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은 이 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정신분열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전, 뇌구조와 기능의 장애, 생화학적 이상(뇌신경 전달물질의 이상) ,면역이상, 호르몬이상, 바이러스감염, 정신적·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대한 가설이 있습니다.

가능하지 안은 사실에 대행 굳게 믿는 망상에 보이는 경우가 흔하며, 횡설수설하거나 지리멸렬한 대화를 보입니다.
대표적인 망상으로 피해망상과 관계망상이 있는데 피해망상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괴롭힌다는 망상이고 관계망상은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 사건, 상황들이 자신과 연관되어 있다는 망상이다.
이러한 망상 때문에 환자 자신은 상당히 불안해지고 주변 사람들은 환자의 이런 모습을 보고 이상 상태임을 느낍니다.

환각을 경험하여 실재하지 않는 대상을 보거나(환시) 실재하지 않은 소리를 듣거나(환청) 실재하지 않은 냄새가 맡거나(환후) 실재하지 않은 맛을 느끼는(환미)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정신분열병에서는 환청이 가장 흔하고 환후나 환미는 드뭅니다.

불안, 초조, 우울 등을 보이기도 하고 혼자 실없이 웃기도 하는 등 부적절한 감정상태를 보입니다. 주변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점차로 무감동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망상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을 피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기 힘듭니다.

충동성, 공격성, 우유부단, 수동성, 거부증 등을 보이며 때로는 만의 말은 흉내 내고 알아 들을 수 없는 단어를 나열하거나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하며 몇 시간이나 꼼짝 않고 같은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의 손상이 오기도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경과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약물치료와 정신사회치료가 많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발병이 급성이거나 병의 기간이 짧았거나 과거의 정신병력이 없었거나 가족관계가 원만할 때 경과 및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보통 수년간의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이며 퇴원 후 약물치료를 소홀히 하면 재발히기 쉬우며 재발을 반복하면 인간의 황폐화가 오기 쉽습니다.

최근에는 조현병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예전보다 경과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거에 비해 부작용도 많이 감소되어 일반인들이 갖고 잇는 정신병 약물에 대한 편견은 거의 해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이외에 개인정신치료, 집단 치료, 가족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과거 정신분열병은 잘 치료되지 않고 점차로 악화되는 만성병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약들이 개발되면서 재활이 가능하고 치료될 수 있는 병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가족들이 환자를 숨기거나 치료보다는 격리 위주로 환자를 대했으나 치료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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