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정보

  • 주요정신질환
  • 불안장애
  • 알코올 중독
  • 아동 청소년기 질환
  • 기타질환

알코올 중독

홈 > 정신건강정보 > 알코올 중독
알코올 의존이란 무엇인가요?

의존이란 어떤 물질이나 행위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물질중독의 경우,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해로운 결과가 초래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하고 조절 능력이 상실된 상태를 중독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의존증 상태,알코올 의존은 어떠한 상태를 말하는 것인가?

일반사회에서 허용되는 영양적 또는 사회적 용도 이상의 주류를 과량으로 계속해서 마심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기능을 해치는 만성적 행동장애 입니다.

술에 대한 조절력이 상실된 상태

음주량이 문제(마음먹는 것보다 많이 마시는 경우)이거나 혹은 흠주 횟수의 문제(마시지 않아야 할 상황에서 마시는 경우)를 말합니다.

술에 습관화 혹은 의족하는 상태

술을 마시지 않으면 괴롭고 불편해서 자신의 노력만으로 금주할 수 없는 상태가 심리적인 의존 상태입니다.
사회활동(친구, 친지와의 대인관계)을 위해서 술을 마셔야 되는 사람은 이미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위한 음주라 할 수 없습니다.

음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중요한 장애가 생기는 만성적인 질병상태

일년동안 3번 이상 음주운전에 구속되었다면 중독자일 가능성이 많고, 취중 싸움으로 증상 당하여 큰 고생을 하였는데도 그 후 다시 술을 마시고 싸워 부상을 당했다면 또한 중독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코올의존의 원인 생물학적 원인

알코올중독은 유전적 배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알코올 중독자가 가까운 친적인 경우 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3~4배 증가합니다. 마시는 술의 양이나 빈도, 기간보다는 생물학적 취약성이 원인에 우선하게 됩니다.

심리적원인

심리학적 이론
중독자들은 수치심을 잘 느끼고, 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한 반을을 보이며, 성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지 못하여 음주를 통하여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행동학적 이론
초기에 다양한 이유로 음주를 시작한 경우 알코올이 행복감과 안도감을 유도하고 공포와 불안을 감소시켜준 경험을 하게 되면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반복적으로 음주를 하게 됩니다.

사회문화적 이론
음주 양상은 다양한 사회 문화적 요인에 의해 증거되거나 감소합니다. 이혼/별거/미혼의 경우 술에 대한 관대한 문화권에서 중독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구단계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때때로 마신다.
해방감을 위해 매일 주기적으로 마신다.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증진된다.

진행성단계

은밀히 마시게 된다
음주에 대한 논의를 회피한다.
최초의 기억상실을 경험한다.
기억상실이 점차 심해진다.
음주에 대해 죄책감이 생긴다.

중대한 위기단계

음주조절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모든 행동이 알코올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다.
중독에 대한 변명을 한다.
다른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직장을 잃거나 그만둔다.
사업이나 금전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질투와 의처증이 생긴다.
식욕이 없어진다.
성적욕구가 감퇴한다.
해장술을 마시게 된다.
건가에 문제가 생긴다.
허세를 부리고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
이유 없이 원한을 품는다.
일시적으로 음주를 중단하기도 한다.

만성적단계

술꾼이 되어 매일 마시게 된다.
막연한 공포심에 사로잡힌다.
조금만 마셔도 취한다.
술 이외엔 다른 생각이 없다.
도덕적으로 타락한다.
손 떨림이 있다.
보다 저속한 사람과 마신다.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도 바보와 같이 된다.
일한 능력이 없어 진다.
술 마시는 구실을 찾지 못한다.
변태적 사고방식이 생긴다.

알코올 의존의 신체적 합병증

위장
알코올은 위에 직접 작용하여 위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위험이나 궤양을 악화시키고 식도나 위장출혈이 원인이 됩니다.
장 점막이 손상되면 음식물의 흡수에 장애를 일으키므로 흔히 영양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췌장
장기간 술을 마시면 술이 췌장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발작을 유발하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췌장염이 진행하여 장기간 지속되면 췌장의 기능장애로 인슐린의 분비기능이 감퇴하여 당뇨병이 합병되기도 합니다.

간장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음주하면 대부분 지방간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쉽게 피로하고, 식욕이 없고, 헛배가 부른 것등입니다.
만성 알코올 중독자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알코올성 간염은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로서 간경화의 전 단계입니다.
대개 매일 소주 반 병 이상을 10~20년간 계속 마시면 간경화가 발생하며 주량이 많을수록 간경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간경화는 지방간과는 달리 술을 끊어도 좋아지지 않으며 간의 재생능력도 상실됩니다.

췌장
장기간 술을 마시면 술이 췌장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발작을 유발하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췌장염이 진행하여 장기간 지속되면 췌장의 기능장애로 인슐린의 분비기능이 감퇴하여 당뇨병이 합병되기도 합니다.

악성종양
알코올은 간장, 식도, 인두, 구강, 직장 등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알코올 자체가 발암물질로서 작용하거나, 발암 의 보조물질 또는 촉진물질로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과 혈관
알코올은 심근의 약화를 초래하고 심근경색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상습적으로 오랫동안 과음하는 사람에게서 고혈압의 발생률도 높습니다.

내분비계
내분비계는 알코올읠 작용에 대행 매우 민감하여 남성 중독자는 성욕감퇴가 흔히 있고, 성기능 부전의 특징인 여성형 유방과 고환위축증 등이 나타납니다.
남성 호르몬 결핍증은 알코올이 생식선에 독성 작용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혈액에 미치는 피해
혈소판 기능 저하로 잦은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적혈구 생성의저하와 잦은 출혈로 인해 빈혈이 생깁니다.

면역기능
술을 과량 섭취하면 신체의 보호능력을 감퇴시켜서 세균, 진균 및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됩니다.
알코올을 남용 또는 과음하면 여러 가지 면역이상 즉, 항체반응 억제, 면역에 관계하는 임파구 증식반응의 감소, 그리고 세포성 면역반응이 억제됩니다. 그래서 감영성 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신계계통에 미치는 피해
비타민 B의 결핍으로 인해 알코올성 다발성 신경염(말초신경염)이 생겨 손발이 저리고 찌르는 듯한 통증, 감각이 무디어져서 걸음이 불안정 하고 걷기가 힘들어집니다.
만성적 알코올 섭취로 인해 뇌 세포의 파괴가 진행되어 기억력 감퇴, 알코올성 치매가 나타납니다.

알코올 의존이 정신기능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성 치매 및 코르사코프 증후군

알콜로의 직접적인 독성에 의해 뇌세포가 파괴되고 뇌용량이 위축되어 기억장애와 지능 및 인격장애를 동반한 치매가 일어납니다.
코르사코프 증후군은 의식의 장애나 지은의 장애 없이 단기기억(최근기억)의 장애가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알코올성 정신병

술로 인해 다양한 망상이나 환각증상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망상은 배우자를 의심하는 병적 질투나 피해망상이 많고 환각중에는 금단기에 환청을 가장 자주 경험합니다.

기분장애

우울증이나 조증(병적으로 기분이 고양되는 상태)과 같은 기분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살행동

자살의 3대 원인은 정신분열증, 우울증, 중독증인데 중독자의 6~20%가 자사을 기도합니다.

인격의 변화와 대인관계의 문제

자기 중심적으로 되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책임감이 없어지고 자기기만과 불신감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 화를 내고 핑계와 변명 을 일삼고 충독적인 성격으로 변해갑니다.

알코올 의존자이 병적 심리,일반적으로 말해서 알코올중독이란 음주에 대한 통제력을 점차 상실해 가는 과정에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음주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는 이유

보통사람에 비해 알코올에 대한 갈망과 충동이 매우 강력하게 일어나며 빈번하고 쉽게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알코올에 대한 체질적인 반응이 유전적으로 남다르거나 오랜 기간의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음주에 결과입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부적절하고 왜곡된 중독적 사고 방식에 의해 감정과 행동을 지배당하기 때문입니다.

충동적 사고방식의 종류 기대사고

이는 알코올의 심리적 효과를 기대하는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술을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감이 생긴다거나 힘이 나서 일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어려운 문제로부터 도피할 수 있다고 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물론 부분적으로는 타당성이 있지만 이는 음주 시작후 초기 몇 시간에 해당하는 순간적인 효과이며 시간이 흘러감에 다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날 위험이 무시하는 것이 중독적 기대 사고의 특징입니다.

허용사고

음주를 망설이는 상화에서 최종적으로 행동을 정당화하고 허용, 촉진하는 내용의 생각을 말하는데 "한 잔 만 하지", "오늘 같은 날에는 세상 이 두 쪽 나도 한 잔 해야 해" 라고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이처럼 생각의 타당성을 재고해 볼 겨를 없이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충동사고

음주충동에 대한 중독자의 태도와 생각을 말합니다. 음주충동에 대해 자신은 매우 무기력하고 어찌 할 수 없다고 하는 패배감에 젖어있는 생각을 말합니다.

부정, 합리화, 투가

중독자의 특징적인 방어기제가 통제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부정, 합리화, 투사)중독자들은 음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나 손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부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나아가서 자신이 술을 마시는 것을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림으로써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거나 인정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현실과의 상호작용에서 무기력해지며 타인들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세상으로부터 고립 되고 단절됩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점차 모든 관계를로 통하는 창틀을 차단하고 마치 애벌레처럼 어두컴컴한 고치 속에 자신을 꽁꽁 숨기게 되는데 이를 캡슐화 현상이라고 합니다.

고립과 단절

모든 중독의 결과는 고립과 단절입니다. 고립과 단절은 두 가지 방향을 가집니다.
중독자들은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의 모든 시간으로부터 단절되어 오직 지금 이 순간 알코올이 주는 순간적인 만족만을 추구합니다.
현재로부터 단절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의 현실을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상실하고, 수행해야 할 과제나 해결해야 할 문제로부터 도피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신감의 상실과 현실도피, 이것이 중독자의 병적 심리의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며 만성적인 불안에 시달리는 이유입니다. 또한 중독자들은 과거에 돌아볼 줄 모르고 경험을 통해 배우지 못합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특성을 반성의 기능이라 할 때 중독자들은 점차 이러한 능력을 상실해 감으로써 타인들이 보기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갑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목표가 없고, 따라서 무의미감, 무목적감과 절망감에 가득 차 있게 됩니다.

자가진단해보기